안녕하세요, 개발 입문자 여러분!
혹시 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?
> “이건 API 연결만 하면 돼요!”
“오픈 API 쓰면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~”
그런데… 그 API가 뭔데요? 먹는 건가요? (진심)
API? 한 마디로 ‘앱과 앱 사이의 통역사’! 🗣️
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예요.
말 그대로 응용 프로그램(앱)끼리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든 인터페이스죠!
예를 들어,
우리가 날씨 앱을 열면, 실제 날씨 정보는 기상청 서버에서 가져옵니다.
근데 우리가 기상청에 직접 전화하거나 메일 보내는 건 아니죠?
대신 앱이 자동으로 “오늘 날씨 알려줘!” 하고 기상청 API에 요청을 보내는 거예요.
즉, API는 앱이 다른 앱/서버와 대화하는 다리랍니다.
초보자에게 어려운 ‘인터페이스’ 개념도 쉽게 설명해드림 🙌
인터페이스는 두 개 이상의 존재가 소통하기 위한 접점이에요.
예를 들어,
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
사람과 자동차(예: 스마트키!)
사람과 컴퓨터(예: 키보드, 마우스)
이런 것도 다 인터페이스예요.
즉, ‘서로 통하게 해주는 창구’가 인터페이스인 거죠!
그래서 API는 누구랑 소통하는 건데요? 🤖
프론트엔드(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부분)가
백엔드(데이터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곳)에게 말 걸 때 API를 써요!
“이 사용자의 날씨 정보를 보여줘~”
“이 버튼 누르면 좋아요 수를 늘려줘~”
이런 요청을 백엔드에게 정해진 양식으로 전달하고,
응답을 받아서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게 API의 역할이에요.
그럼 API에도 종류가 있다? YES!
1. 프라이빗 API 🔐
회사 내부에서만 사용하는 API
외부에 공개 X (보안 철저!)
2. 퍼블릭 API / 오픈 API 🌐
누구나 쓸 수 있는 API
예: 기상청 날씨 API, 카카오 맵 API, 유튜브 API
3. HTTP API
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API
거의 모든 웹/앱 개발에서 사용되는 ‘핵심 중의 핵심’
예시로 다시 보는 API의 작동 방식 ☁️
> ‘우리 동네 날씨’ 앱을 만든다고 가정해볼게요.
1. 사용자가 앱 실행
2. 프론트엔드에서 백엔드에게 “기상청에 물어봐~”
3. API가 기상청 서버에 “이 좌표의 날씨 알려줘!”
4. 기상청이 JSON 형식으로 날씨 정보 전달
5. API가 응답을 정리해서 프론트엔드에 전달
6. 사용자 화면에 예쁘게 표시
> 진짜 마법 같죠? 하지만 이게 바로 API의 힘!
어디에나 숨어있는 API! 📲
인스타그램 앱에서 사진 올릴 때도 API
유튜브 영상을 앱에 끌어올 때도 API
IoT 기기에서 온도 측정기랑 자동 창문이 대화할 때도 API
요즘 세상은 API 없으면 안 굴러가요!
마무리하며…
API는 개발자의 필수 도구이자,
앱들이 서로 대화하는 창구예요.
처음엔 어렵지만, ‘앱들의 대화 방식’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
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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